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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스타워즈' 45년 사상 첫 韓촬영감독 정정훈, '올드보이' 장도리씬 오마주할뻔
지난 8일 디즈니+를 통해 출시된 '스타워즈' 스핀오프 시리즈 '오비완 케노비' 한장면. '올드보이'의 정정훈 촬영감독이 찍었다. 한국인이 '스타워즈' 세계관 작품의 주요 스태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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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립 560일째…화웨이 후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아너, 왜?
[사진 아너] 세대교체를 위한 제품 업그레이드 지난 5월 30일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아너(Honor, 荣耀) CEO 자오밍(趙明)이 웨이보에 올린 글이다. 당일 아너는 '아너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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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4세대 폴더블폰 8월 등판…갤플립4는 100만원 전후 될듯
삼성전자 '갤럭시Z 폴드4' 예상 렌더링. [스마트프릭스 캡처] 삼성전자가 오는 8월 차세대 폴더블폰을 출시한다. 시장에선 폴더블폰 대중화와 시장 주도권 유지를 위해 전작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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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압도적인 차체에 매끈한 디자인 … 기대 이상의 승차감도 매력적
얼핏 봐선 스포츠 쿠페가 연상될 정도로 날렵한 몸매와 기대 이상의 승차감을 보여준 제네시스 G90 LWB. 문희철 기자 타봤습니다 제네시스 G90 LWB 커다란 조개 ‘클램셸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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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츠 떠오르는 '쌔끈한' 첫인상...1억7000만원짜리 '회장님 車'
기대 이상의 승차감을 자랑한 제네시스 G90 LWB. 문희철 기자 제네시스 G90 롱휠베이스(LWB)는 현재 시판 중인 국산 승용차 중에서 가장 비싸다. 공식 출고가격이 1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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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좋아요도, 필터도 싫다"…Z세대가 만든 프랑스SNS '비리얼' [팩플]
평일 오후 2시, 휴대폰에 갑자기 '비리얼 할 시간(Time to BeReal)'이라는 알림이 뜬다. 주어진 시간은 단 2분. 그 안에 사진을 찍어 비리얼 앱에 올려야 한다.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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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한번만 업로드 SNS ‘비리얼’, 인스타·틱톡 라이벌 될까
촬영 버튼을 누르면 전·후면 카메라가 동시에 촬영한다. 사진도 동시에 업로드된다. [사진 비리얼] 평일 오후 2시, 휴대폰에 갑자기 ‘비리얼 할 시간(Time to BeReal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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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·중·일 언어 다 된다…LG전자, 잠실 롯데호텔에 '가이드봇' 공급
LG전자는 클로이 가이드봇(LG CLOi GuideBot)이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 공급돼 고객을 맞이한다고 21일 밝혔다. 뉴스1 LG전자는 21일 서울 잠실에 있는 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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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3천만원 차량에 7천만원 기능이?” 전기차 업계의 ‘샤오미’로 불리는 中 기업
2011년 8월 16일, 레이쥔은 샤오미의 첫 번째 스마트폰 Mi1 발표회를 열었다. [사진 샤오미] 2011년 8월, 샤오미 설립자 레이쥔(雷軍)은 베이징에서 첫 번째 스마트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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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 가성비폰은?…삼성·애플·샤오미 ‘중저가 싸움’
국내 중저가·보급형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. 국내 시장을 90% 이상 과점한 삼성전자·애플뿐 아니라 중국 샤오미도 한국 중저가 폰 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다. ‘가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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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모든 車 포르쉐일 필요 없지" 삼성·애플 벼르는 가성비 폰
삼성과 애플, 샤오미에서 출시한 중저가형 스마트폰 갤럭시A53(좌)과 아이폰SE3(가운데), 레드미노트11프로(우) [사진 삼성·애플·샤오미] 국내 중저가ㆍ보급형 스마트폰 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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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나라는 효과 못봐...尹공약 '앞번호판' 라이더 폭주 막나 [뉴스원샷]
━ 교통전문기자의 촉: 영업용 전면 번호판 배달 오토바이로 인한 시민 불편이 커지면서 전면번호판 도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. [연합뉴스] "영업용 오토바이부터 전면번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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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2 올해의 차] “이보다 더 멋질 수 없다” 미래의 전기차 현실적으로 구현
올해의 디자인 부문에 선정된 현대 아이오닉 5. 과거와 미래 디자인을 담아 현대차가 지향하는 새로운 디자인의 개념을 세웠다. 친환경 소재와 첨단 기술도 아이오닉 5의 볼거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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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사고 사망 2900명 역대 최저, 그래도 OECD 평균 넘어
━ 2022 안전이 생명이다 ① 지난해 한국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2000명대에 진입했다. 하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 국가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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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사고 사망자 2900명 ‘사상 최저’…‘생활권 안심도로’로 더 줄인다
━ 2022 안전이 생명이다① 지난해 한국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2000명대에 진입했다. 하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 국가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많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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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비보도 ‘나비 날갯짓’ 시작…올해 폴더블폰 1400만 대 예상
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가 지난 25일 자사 웨이보 계정에 폴더블폰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올렸다. [사진 웨이보] 화웨이·샤오미·아너·오포에 이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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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만원짜리 스펙이 이정도? 역대급 가성비폰 갤A23 뜯어보니
25일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A23모델 [사진 삼성전자] 삼성전자가 ‘대화면 가성비 LTE폰’이란 슬로건을 내건 엔트리(저가)급 스마트폰 갤럭시A23을 25일 출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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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삼성 5G폰이 50만원대라고?" 애플 잡으러 뛰어든 A시리즈
삼성전자가 17일 온라인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A 신제품인 A53 5G와 A33 5G를 공개했다. (왼쪽부터) 갤럭시A33 5G, 갤럭시A53 5G. [사진 삼성전자] 삼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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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삼성 갤A 붙자” 아이폰SE3 두뇌 바꿨다
아이폰SE3 애플이 아이폰SE3를 공개하며 삼성전자의 ‘텃밭’으로 여겨져 온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섰다. 삼성전자 역시 이달 중순부터 갤럭시A 신제품을 연이어 내놓으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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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플 ‘최신 두뇌’ 품은 아이폰SE3 공개…삼성은 갤A53으로 맞불
애플이 8일(현지시간) 미국 애플파크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보급형 스마트폰인 '아이폰SE3'를 선보였다. [사진 애플] 애플이 아이폰SE3를 공개하며 삼성전자의 ‘텃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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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빛 번짐 더 심하다"…태연 '셀카'로 본 애플 vs 삼성 화질 차이
태연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아이폰과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찍은 셀카. 왼쪽이 아이폰13 프로, 오른쪽이 갤럭시Z플립3이다. [인스타그램 캡처] 소녀시대 태연이 아이폰과 갤럭시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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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국 안되면 유럽으로 가자” MWC2022 가득 채운 中 기업
세계 최대 이동 통신 박람회인 ‘모바일월드콩그레스(MWC) 2022’가 지난 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다. MWC 2022는 ‘연결성의 촉발’을 주제로 바르셀로나 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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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 아니어도 카메라 쓸 곳은 너무 많으니까[앤츠랩]
자동차에도 반도체에도 그냥 공장에서도 ‘모듈’, ‘모듈’ 하는 시대입니다. 원래는 건물을 지을 때 특정 구역이나 층을 뜻하는 말이었다는데 요즘은 뜻도 참 다양. 대충 생각하면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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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 사망사고땐 10년간 면허증 뺏는다…골목길선 20㎞ 주행
대전에서 발생한 음주뺑소니 사고 현장. [연합뉴스] 7월부터 주택가나 골목길의 차량제한속도가 시속 20㎞까지 낮춰지고,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할 때도 차량은 일시정지해야